현대 리스타일 전시에서 공개되는 ‘2023 리스타일 컬렉션’ 전경/사진=현대차
현대 리스타일 전시에서 공개되는 ‘2023 리스타일 컬렉션’ 전경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대 리스타일 전시'(Hyundai Re:Style Exhibition)를 최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 'AP 어게인'에서 열린다.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현대차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